초ㆍ재선 21명으로 구성된 ‘쇄신전대추진모임이 줄세우기와 네거티브.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친윤그룹이 나경원의 대표출마를 막으려 애쓰는 모습입니다.나경원 전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새누리당은 2014년 이후 심해진 계파갈등의 결과 몰락했습니다.청와대의 경선개입 등을 경계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이번엔 나경원 전의원입니다.

그런데 결정적 차이가 있습니다.그러나 2023년엔 아직 젊은 정치인들의 ‘쇄신요구목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2014년 새누리당 전당대회와 비교됩니다.

대통령실과 친윤그룹은 당대표로 확실한 자기편을 앉히는 것이 ‘일사불란한 국정운영과 ‘2024년 총선승리의 길이라 확신할 겁니다.정확하게는 협상과 조정.

집권 과정에서 윤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는 법과 원칙이었다.학생들에게 대국 결과를 예측하게 하고 동시에 다섯 명의 절친 이름을 적어내게 했다.

그러나 뭐든지 과잉은 위험하다.다섯 명끼리 잘 모른다면 밀도가 낮다고 할 수 있다.